영화 <더킹> 줄거리 및 요약, 등장인물 영화 분위기 국내반응!

국내 보이지않는 권력의 형성과 이해관계를 영화로 표현한 <더킹> 줄거리 및 요약

주인공 박태수(조인성)는 목포출신의 학교짱입니다. 양아치인 아버지는 타인을 등쳐먹으면서 살고있는 설정 입니다. 어느날 아버지보다 약해보이는 검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아버지가 아주 저자세로 빌빌 거리는 것을 본 태수는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됩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싸움잘하면 힘이 강한 사람이지만, 이건 고작 학창시절에만 적용되는 룰일뿐, 어른이 되면 주먹으로 힘을 갖는것이 아닌 공부를 하여 검사가 되면 그게 바로 진짜 힘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그때부터 공부에 조금도 관심이 없던 박태수는 공부를 시작하게 되며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서울대부터 검사까지 논스톱 패스를 하고 정우성과의 조우를 통해 사회의 때가 타기시작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정우성과의 대립을 통한 이야기가 흥미로운 영화로 제 인생영화 중 한가지 입니다😊

영화 등장인물

박태수(조인성): 건달 양아치 아버지를 둔 목포 싸움꾼 출신의 검사이자 이 영화의 주인공. 강하다고 느꼈던 아버지가 검사에게 무릎을 꿇은 모습을 보고 난 후 검사가 되리라고 마음을 먹습니다
한강식(정우성): 서울중앙 지방검찰청 전략 수사 3부.장으로 겉으로는 공정한 법의 심판자로 보이지만 사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사건을 기획하고 재단하는 공권력의 실세인 인물입니다.
양동철 역(배성우): 서울중앙 지방검찰청 전략 수사 3부 검사로 박태수의 대학 2년 선배입니다. 태수에게 상위 1% 검사 조직에 들어올 것을 제안한 인물이구요.
최두일 역(류준열): 박태수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현재 목포를 중심으로 한 깡패 조직 '들개파'의 행동대장입니다.
김응수 역(김의성): '들개파'의 두목으로 한강식과 협력하고 있는 인물로 잔인한 성품을 가졌습니다.
임상희 역(김아중): YTN 앵커로 아버지가 유명 그룹의 오너이며, 성깔 있는 자신의 모습에 반한 박태수를 운명적으로 만나 반년 만에 결혼하게 됩니다.

영화의 분위기

전체적으로 영화는 어둡고 긴박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긴장감과 스릴러적인 요소를 강조합니다. 또한, 캐릭터들 간의 갈등과 복수의 요소도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와 요소들이 결합하여,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경험을 제공합니다.

국내 관람객들의 반응

국내에서 개봉한 더킹은 출시당시,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높은 평점을 받으며, 흥행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조인성의 연기와 캐릭터 설정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많았습니다. 또한, 영화의 전반적인 스릴러적인 분위기와 긴장감이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복잡한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한, 영화의 결말이 좀 더 깔끔하게 정리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더 킹"은 국내 관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스릴러와 범죄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는 권해드릴 만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