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개론> 줄거리 및 요약, 등장인물 영화 분위기 국내반응 관객 400만 돌파!!

한국의 로맨스 대표 영화! <건축학개론> 줄거리 및 요약

 영화 '건축학개론'은 2012년에 개봉하여 엄태웅, 한가인, 수지. 이제훈. 고준희. 조정석 등이 출연을 한 영화입니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 향수를 느낄수 있는 기분좋은 영화로 이용주 감독의 센스가 보이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건축가인 승민(엄태웅)이 대학시절의 첫사랑인 서연(한가인)을 우연히 만나 그녀의 집을 설계하는 내용으로 시작이 됩니다. 승민의 이름을 건 첫작품 설계를 서연의 집으로 짓게되며 둘은 추억으로 점점 빠져들어가게 됩니다. 스무살의 건축학도인 승민은 건축학개론에서 만난 서연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며 조금씩 그녀와 가까워지게 됩니다. 승민에게는 절친한 납득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는 승민에게 본인만의 스킬을 알려주며 친구가 잘되기를 빌어주지만, 숫기가 없는 승민은 그녀와 있는건만으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어느날 서연을 찾아간 승민은 능력이 있어보이는 남자친구 재욱을 보고 망연자실하지만, 그녀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합니다. 대망의 종강날.. 서연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하지만, 재욱이 술에 취한 서연을 집에 데려다 주는 모습을 보며 둘은 멀어집니다. 현재시점으로 돌아와 이들은 과거의 일에 대한 오해를 하나씩 풀어가며 서연의 집이 완성될쯤 둘은 그집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첫사랑은 아름다움으로 남기며 승민이 떠나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첫사랑에대한 아련함과 그 공감대를 형성하는 영화로 로멘스의 기준이 되는 영화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영화 등장인물

스무살의 승민(이재훈 배우) 
숫기가 없으며 대학교를 건축학과로 입학하여 스무살의 서연(수지 배우)에게 반해 같은 전공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며 짝사랑을 하는 주인공입니다. 
스무살의 서연(수지 배우)
음대생 서연은 방송반에서 활동하는 선배 재욱을 좋아하고 있었고, 그를 따라 건축학개론 수업을 듣게됩니다. 건축학개론수업을 통해 알게된 승민과 친해지며 마음이 조금씩 자라나게 됩니다.
건축가 승민(엄태웅 배우)
서연(한가인)의 건축의뢰로 제주도의 집을 증축하며 옛날의 회상을 같이 가져나가는 역할로 나오게 됩니다.
현재의 서연(한가인 배우)
아버지의 병원으로 제주도에 한 집을 구하여 그곳을 바꾸어 살고싶은 서연은 건축가인 대학동기 승민을 찾아가 의뢰를 맡기며 건축가 승민과 향수에 젖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영화의 분위기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주로 인간관계와 감정과 같은 그시대만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요소로서 현재 세대도 공감할 수 있는 자극선이 있는 영화입니다. 애틋함과 대학생시절의 풋풋함과 같은 아직 사회의 때가 뭍지않은 이야기를 통해 이해관계가 아닌 다수의 연애 공감을 영화를 통해 누릴수 있어 행복함이 공존하는 영화로 볼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그시절의 우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이 영화는 담담하며 깊이있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에 적극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국내영화의 관람객 반응

'건축학개론'은 2012년도에 나온 영화로 10대부터 50대까지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몰입이된 시민분들은 엔딩장면을 베스트로 보는 분들이 많은데, 서로 사랑함을 확인하며 기억속에 좋은 추억으로 가지고 살아가는.. 이라는 평들이 다수였습니다. 또한 10년 20년.. 그시절의 우리는 시대는 다르지만 똑같은 마음, 똑같은 생각으로 사랑을 하고 추억을 가져가는 모습을보며 동질감을 느끼는 평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러한 종류의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