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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써니> 줄거리 및 요약, 등장인물 영화 분위기 국내반응 관객 700만 관객 돌파!!

by 가자KO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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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의 드라마를 표현한 영화! <써니> 줄거리 및 요약

 영화 '써니'는 2011년에 개봉하여 심은경, 강소라, 민효린, 박진주 등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2010년 잘나가는 남편과 고등학생 딸을 둔 주인공 임나미를 시점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부족함없이 살고있다고 생각한 주인공 임나미는 어딘가 모를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병원으로 친정엄마의 문병을 가게되었는데, 병실중 하춘화라는 이름이 있는 병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병실에 써있는 하춘화라는 이름은 나미의 학창시절 크루의 멤버였고 리더역할을 하던 친구였지만 현재는 폐암에 걸려 2개월이라는 시한부를 살고있었습니다🥲. 춘화는 오랜만에 만난 나미와 대화를 하던중 학창시절의 크루멤버들을 다시 만나는것이 소원이라 부탁했고 나미는 춘화의 소원대로 흥신소직원들을 통해 연락이 끊어진 친구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학창시절의 씬으로 변하며 전라남도 벌교의 한 학교에서 전학을 오게된 나미는 소심한 성격으로 긴장할때마다 사투리가 나와 전학 첫날부터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게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친근하게 와준 한명의 친구! 그녀는 하춘화로 자신의 크루에 나미를 포함시켜주며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동반한 학창시절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영화 등장인물

나미(유호정 배우)
잘나가는 사업가와 결혼후 평범한 생활을 하던 중 춘화와의 만남을 통해 과거를 찾는 여행을 합니다.  
학생 나미(심은경 배우)
전라남도에서 전학을 온 학생으로 나옵니다.

학생 춘화(강소라)

크루의 리더로서 밝고 의리있는 성격을 가진 케릭터입니다. 추후 병동에서 나미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장미(고수희 배우)
어린시절부터 부유하게 자라와 자신의 집에서 친구들이 자주 모였습니다.

영화의 분위기

영화 '써니(Sunny)'는 대한민국의 감성을 잘 담아낸 작품 중 하나로, 1980년대와 2010년대를 오가며 그리움과 추억을 노래하며 풀어나가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분위기는 청춘들의 정열적인 이야기가 담긴 감성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전개가 80년대와 2010년대를 오가면서 이루어지는데, 80년대 시절의 분위기는 다소 어두우면서도 약간의 유쾌함과 씁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 시절의 분위기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생각되네요..!👍👍

국내영화의 관람객 반응

관람객들은 젊은층부터 장년층까지의 넓은 분포도를 가지고있습니다. 젊은층의 관람객들은 7080의 시대를 지내보지는 않았지만, 시대를 떠나 많은사람들의 공감을 이루어 내지않았나라는 평이 많습니다. 또한 그시절을 겪은 세대들은 옛 향수에 많이 빠지곤 하는 반응이 많습니다. 다들 그때는 그랬지.. 라는 그리움이 있기 마련이지 않을까요? 저도 예전의 학창시절을 떠올릴때가 있기때문에.. 전적으로 공감이 되는 영화이며 감정선이 동화되는것 같아요!! 다들 레전드 영화 다시보기 하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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